탈원전에서 다시 원전으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원자력발전소 확대 방침을 담은 법안에 서명했다고 합니다. 친환경 정책을 펼쳐온 미국과 민주당이었지만, '전력 먹는 하마'로 통하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하거나 데이터센터의 확충에 따른 발전 수요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원자력 발전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물론, G7 국가끼리 2035년까지 석탄화력발전 전면 중단을 하기로 합의했기에 대체 발전 수단이 필요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특히  차세대 원전으로 불리는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과 건설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K- 콘텐츠 어느 나라가 가장 많이 볼까?🕺

여러분은 어느 나라가 K-콘텐츠를 가장 많이 소비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K-콘텐츠에 호감이 가장 높은 국가는 인도네시아, K-콘텐츠 소비가 가장 많은 국가는 인도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의 호감 비율은 무려 86.3%였다고 하며, 인도의 평균 K 콘텐츠 소비 시간은 월 18.6시간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상당하죠? 이런 호감은 제품이나 서비스에 호감으로 이어지고는 합니다. K-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아이디어? 상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평균 11개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졸업 후 취업까지 걸리는 데 드는 평균 기간입니다. 2004년 통계 작성 이래 최장기간이라고 합니다. 5명 중 1명은 3년 이상 취업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통계도 함께 나왔습니다.

반면 공무원의 인기는 시들해졌습니다. 일반 기업체 취업 준비 비중은 29.7%로, 공무원 준비 23.2%를 넘어 이 역시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일반직 준비가 공무원 준비를 상회하게 되었습니다. 취업 시험을 준비하는 비중도 13.9%로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더 좁아진 취업시장 그래서 더 길어진 취업 준비. 취준생들은 취업 시험이나 공무원 시험처럼 오랜 시간을 투자 해야 하는 것 대신 바로 커리어를 이어나갈 수 있는 생존 모드로 선회한 듯 보입니다. 취준생에 더 현실적이고 즉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잇다가 노력하겠습니다. 

 7월 셋째 주 주요 채용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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