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잇다 팀 로켓입니다.

100대 기업 여성 임원이 첫 400명을 돌파했습니다.🎉🎉 30대 그룹에서는 임원 비중이 5년 사이 2배 이상 커졌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그 비중은 7% 미만에 머무르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 임원이 가장 많은 곳은 삼성으로 2097명 중 157명이 여성이고, 그 다음으로는 SK와 LG 순으로 많았습니다. 여성 임원 비중이 가장 큰 기업은 카카오로 84명 중 16명이 여성이었다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네이버와 CJ, 신세계 순이었습니다. 

OECD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3%로 상향하는 전망을 내놨지만, 우리나라는 1.5% 상승으로 종전 전망을 유지했습니다. OECD는 미국의 성장률을 종전 1.6%에서 2.2%로 상향 조정했고, 일본의 성장률 전망 또한 1.3%에서 1.8%로 높였습니다. 한편 OECD는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을 2.9%에서 2.7%로 하향했는데요. 그 배경으로 '긴축 영향 가시화, 기업-소비자 심리 하락, 중국 반등 효과 약화’를 들었습니다.⚡⛈️ 침체의 터널, 내년에는 끝을 볼 수 있을까요?

선생님, 우리나라 평균 신입사원 나이는 몇 살일까요🧍‍♂️🧍‍♀️? 또 신입사원의 마지노선 나이는 몇 살까지라고 생각하시나요?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지면서 신입사원의 평균 연령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고신입’이 늘어나면서 맞선임보다 나이 많은 신입사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인크루트가 회원 897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입사 적정 나이를 조사했는데, 적정 나이로 남자는 평균 29.4세, 여자는 평균 27.6세 (만 기준)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작년에도 같은 조사를 했는데, 남자, 여자 모두 1.1세 오른 수치입니다. 

신입사원 입사 마지노선 나이에 대해서는 남자는 평균 33.5세 여자는 평균 31.6세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작년과 비교 시 남자는 1.7세, 여자는 1.6세 상승한 수치라고 합니다🏢.

설문조사에서는 경기침체로 인한 채용 감소, 중고신입의 증가, 경력 쌓는 기간의 증가 등을 이유로 꼽았다고 하는데요👨‍🎓. 더불어 약 70%의 응답자가 '나이 마지노선은 불필요하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 80%의 응답자가 취업에 있어 나이에 대한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경기침체가 지속될수록 신입사원의 평균 나이는 늘 것이라 전망됩니다. 늦은 사회진출은 결혼과 출산에도 영향을 줄 것입니다. 모두의 문제가 된 사회진출. ‘적정 신입 사원 연령’이라는 상식의 변화도 고민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9월 셋째 주 주요 채용공고

  

잇다는 현직자 직무 특강만 하는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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