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다] 하반기 취업 경쟁률 81대 1, 대안은 없을까?🤦‍♀️

9월 둘째 주 채용공고 💪

2023. 9. 14.

[잇다] 하반기 취업 경쟁률 81대 1, 대안은 없을까?🤦‍♀️

안녕하세요, 선생님?

잇다 팀 로켓입니다.

선생님은 주당 몇 시간씩 일하고 계신가요?🧑‍💼 한국경영자총협회 자체 보고서를 통해 풀타임 근로자 기준 한국 노동자의 노동시간을 조사했는데요. 한국은 주당 42시간을 근무해 OECD 평균(41시간)에 가깝다는 조사를 발표했습니다. 21년 간 약 9시간 줄어든 수치라는데요. 다만 연간으로 비교하면 1904시간으로 평균 보다 185시간을 더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포괄임금제로 인한 시간외노동이나 ‘그림자 노동’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비판도 있다는데,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9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기업이 있다?🥇🥈 기업데이터 연구소 CEO 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중 분기 보고서를 제출한 352개사 분기 실적을 조사했는데요. 2000년부터 올 2분기까지 9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기업은 KT&G, SK텔레콤, 한섬, 고려아연, 에스원, CJ ENM, 신세계, 현대모비스, 유한양행, 국도화학 등 10개사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기업 분포가 한 분야에 쏠리지 않은 점이 인상적입니다.

취업 경쟁률 81대 1. 대안은 없을까😕?

81대 1. 2023년 하반기 취업 경쟁률입니다. 하반기 취업문은 지난해보다 더욱 좁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국내 매출 기준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 127곳 중 72곳 (65%)이 하반기 신규 채용 계획을 아직 세우지 못했거나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작년 취업 경쟁률은 77대 1이었습니다. 특히 기업의 14.2%는 올해 하반기 채용 경쟁률이 150대 1을 넘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자명합니다. ‘기업 수익성 악화’, ‘불확실성 증대’, ‘고금리, 고환율’ 등의 이유를 말하고 있지만, 요약하자면 ‘경기 침체’겠죠. 기업은 신규 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설문 조사 결과 ‘경력직 채용을 강화’하거나 ‘수시 채용을 확대’ 하고 또, ‘중고 신입 선호 현상 심화’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합니다.⛈️ 최근 중고 신입 채용 비중이 21.9%였고, 127곳 중 9곳은 지난해 신입사원 절반이 ‘중고 신입’이었다고 합니다.

어두운 전망이 드리워진 사이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가 시작됐습니다. 삼성전자를 포함한 삼성그룹 20여 곳의 회사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고, SK이노베이션, 기아, 포스코, 효성, CJ 등 그룹사도 하반기 채용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작은 경험과 기회라도 살려 큰 기회를 도모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직무 경험을 다지고 취업 전략을 쌓는 일. 취준생의 취업과 커리어 불길이 커질 수 있도록 잇다가 돕겠습니다.

높은 취업 경쟁률, 원인은 무엇일까?

9월 둘째 주 주요 채용공고

📌 삼성전자 (DS) / 9월 18일 (월요일 마감)
삼성전자 (DS)에서 하반기 3급 신입사원을 채용합니다. 회로설계, 평가 및 분석, 반도체 공정설계, 반도체 공정기술, 생산관리, 영업/마케팅, 경영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 채용을 진행합니다. (채용 바로가기)

📌제일기획 / 9월 18일 (월요일 마감)

'연결'을 통해 솔루션을 찾아 클라이언트 비즈니스의 실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제일기획에서 '기획', '마케팅 전략', 'UI/UX', '경영지원' 분야 등에서 3급 신규 채용을 시작합니다. (채용 바로가기)

📌현대카드 / 9월 18일 (월요일 마감)

현대카드에서 마케팅/영업, 지원관리, Brand 분야 신규 채용을 진행합니다. 정형화된 인재상을 두지 않고, 금융권 경력에 가산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채용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