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습니다. 치열한 유세가 이어졌고, 드라마도 있었습니다. 잇다는 취업 공약을 살펴봤습니다. 지난 21대 총선 대비 22대 총선에는 청년 정책이 없다는 게 아쉽다만, 두 양당은 나름의 취업 공약을 준비했습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직업 안정성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이 적용되지 않는 소규모 사업장 감독과 허위 채용 광고에 대한 처벌 강화’를 내세웠습니다. 인턴 채용시에도 계약서를 작성하게 하고, 인턴 기간만 하염없이 연장하는 ‘희망 고문’도 막기로 했다고 합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취업 지원’에 맞춰졌습니다. 구직활동 지원금을 최저임금 40% 수준으로 법정화하고,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료도 지원하겠다고 합니다. 중소기업 재직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 공제를 복원하고 대학에 가지 않은 청년들에게 연간 200만 원까지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모두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공약입니다. 여야 누가 승리하더라도 사회에 첫 발을 떼는 취준생을 위한 정책을 세워줬으면 합니다.

📌 아모레퍼시픽 / 4월 22일 (월요일 마감)

아모레퍼시픽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합니다. 모집 분야는 데일리뷰티 영업관리, 뉴커머스 영업관리, 글로벌 수요계획, 회계, 재무, 생산관리입니다. 계열사인 에스쁘아에서는 메이크업 BM과 콘텐츠 마케팅 부문에서 신입을 모집합니다. 

📌 현대캐피탈 / 4월 15일 (월요일 마감)

현대캐피탈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합니다. 모집 분야는 상품기획/마케팅, IT, 정보보안, 금융기획, CS, 세무, 해외전략, 인사, 비즈니스 등입니다. 모집 기간은 4월 15일까지! 

📌 인천관광공사 / 4월 18일 (목요일 마감)

인천관광공사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합니다. 채용 인원은 총 21명. 신입은 11명을 채용합니다. 일반행정(5), 회계(1), 정보통신(1), 관광마이스(7) 등에서 직원을 모집합니다. 

📌 한화생명 / 4월 15일 (월요일 마감)

한화생명에서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합니다. 서류-실무면접-임원면접 후에 6월 인턴, 8월 입사 확정, 25년 1월 입사하는 채용 과정입니다. 최대 두 개의 직무에 지원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영업 마케팅, 상품개발, 보험계리, 투자, IT 개발, 데이터분석, 보험지원, 경영지원, 글로벌 분야에서 신입 사원을 채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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