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넷째 주 추천 기업 채용공고 안녕하세요, 선생님!
잇다의 뉴스레터 메이커 로켓 1호기입니다. 여름이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습니다. 갑작스러운 30도 공격에 평소보다 더 아이스크림🍦을 찾고 삼계탕🥣이 당깁니다. 세상 활력 넘치는 계절, 여름이지만 도전자들에게는 힘에 부치는 해입니다.
여름의 초입. 모두 기운 잃지 말자고요. 뉴스레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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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나스닥 상장? 🐰
네이버 웹툰이 미국 나스닥 상장 절차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네이버 웹툰의 미국 법인이자 본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SEC에 기업공개(IPO)를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하는데요.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종목 코드는 ‘WBTN’이 될 거라고 합니다.
네이버 웹툰은 올해 1분기 기준 전 세계 150국에서 2400만명의 창작자와 1억6900만명의 월 활성 이용자(MAU)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용자는 한국이 2470만명으로 15%, 일본이 2110만명으로 12%라고 하고, 북미를 포함한 그외 국가는 1억 2320만명(73%)라고 하네요. 의외로 한국, 일본 외에 독자가 많지요? 유료 독자의 비율은 한국 독자가 15%, 일본 독자가 28% 그 외 국가가 23%였다고 합니다. 해외진출은 어쩌면 필연이 아니었을까요?
1인당 국민총소득, 일본을 이겼다?💵
1인당 국민총소득이 지난해 처음으로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우리 경제규모가 커진 것도 있지만, 일본 엔화가치가 이례적으로 떨어진 영향이 특히 더 크다고 합니다. 1인당 국민총소득은 인구 5천만명 이상 국가 중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에 이은 6위를 기록했고, 일본을 처음으로 제쳤습니다.
통상 1인당 국민총소득이 4만 달러를 넘으면 선진국이라는 평가받는다는데요. 한국은행은 수년 내 4만 달러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본다고 합니다. 다만 최근의 치솟는 물가와 자영업자 폐업 소식이 이어지고 있어 씁쓸한데요. 이 수치를 체감할 수 있게 우리 사정도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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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업무 중에 AI를 얼마나 활용하시나요? 뉴스레터 메이커 1호기인 저는 솔직히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요. 가끔 뉴스레터 제목 짓는 걸 활용해 볼까 하다가도 결과물이 끌리지 않아 포기했었습니다.
그런데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관리자(리더) 70%가 'AI 역량을 보유하지 않은 지원자를 채용하지 않겠다'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어쩌죠.. 제 미래?)
이미 근로자 75%(한국 73%)가 AI를 사용하고 있으며, 6개월 전부터 AI를 사용한 비율은 46% 증가했다고 합니다. 링크드인 프로필에 AI 관련 기술을 추가한 회원 수는 전년 대비 142배나 늘었으며, AI 관련 키워드가 언급된 공고의 지원자 수는 평균 17% 증가했다고 하네요.
문제는 채용 트렌드의 변화일 텐데요. 리더 응답자의 71%는 무려 '경력' 유무보다 AI 역량을 갖춘 지원자를 선호한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확실히 AI 활용은 이제 컴퓨터 활용 능력만큼 중요한 능력이 될 거라는 건데요. 긴가민가 했던 AI의 여파, 생각보다 그 파도의 높이가 큰 것 같아 두려우면서도 흥분됩니다. 선생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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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 6월 14일 (금요일 마감)
현대자동차에서 신입사원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모집 기한은 6월 14일까지! 모집 분야는 연구개발,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디자인입니다. 모집 공고를 꼭 확인해서 지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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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영그룹 / 6월 16일 (일요일 마감)
직원들에게 출생아 1명당 1억원의 장려금을 지급해 화제가 된 부영그룹이 분야별 신입사원을 채용합니다. 문이과 모두 관련 있는 채용을 진행하니(건축, 토목, 홍보, 재무 등) 꼭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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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증권 / 6월 23일 (일요일 마감)
키움증권에서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합니다. 분야는 경영관리, 플랫폼비즈니스, IT/디지털, IB 그리고 리서치 분야입니다. 모집인원은 00명. 증권맨을 꿈꾼다면 이번 채용 놓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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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 6월 26일 (수요일 마감)
SBS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합니다. 취재기자, 시사교양 PD, AI기술개발, 편성, 방송경영 분야에서 신입을 모집합니다. 취재/편성/방송경영은 '논술'을, 시사교양 PD는 작문 시험을 봅니다. 흔치 않은 기회. 언론인을 꿈꾸고 계신다면 도전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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