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취업 문턱도 높아 보입니다.대기업의 세 자릿수 신입 채용은 사라지고 인턴 채용 규모도 축소되고 있습니다💼. 사람인이 인사담당자 187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의 평균 고용 인원을 조사한 결과 기업 1곳당 평균 12.7명을 고용할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상반기 19.3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꽤 많이 줄었다는 게 체감됩니다.
인턴 채용도 축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사에 따르면 대기업 인턴 채용 계획은 작년 대비 10.4%p 하락했다고 합니다👨🎓. 기업들이 하반기 채용을 진행하는 이유는 신규 일자리 창출 보다는 퇴사 인력에 대한 충원 목적이 더 크다는 내용입니다. 경기침체 장기화 영향으로 채용 계획을 보수적으로 잡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는 뜻이겠죠.
돌아가는 게 어쩌면 빠른 길일 수도 있습니다. 여러 직무를 학습하고, 기회가 닿을 때 사회에 진출하여, 경험과 전문성을 무기로 중고 신입이나 이직을 노리는 게 현명해 보입니다. 선생님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중국 GDP의 25~30%를 차지하는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으니 가계는 소비를 줄이고, 기업은 투자와 채용을 줄이고 있습니다🏚️. 청년 실업률은 20.8%. 역대 최고입니다. 올 여름 사상 최대 규모인 1158만 명의 신규 대졸자가 배출되면 실업률은 더 올라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합니다. 일부 중국 대학들이 학교 평판을 위해 높은 취업률을 유지해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가짜 취업률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며칠 전 주택 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5년 만기 대출을 동결했습니다. 부동산 부양은 없다는 시그널입니다.
지난주 ‘유커’가 돌아온다는 반가운 기사를 공유드렸는데, 일주일 만에 ‘차이나 리스크’가 걱정된다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차이나 리스크는 중국 경제가 얼어붙을 경우 중국 수출 의존도가 큰 기업이나 국가가 타격을 입는 것을 뜻합니다.
한-미-일 세 정상은 캠프 데이비드에서 만나 안보, 경제 협력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경제 협의 측면에서도 중국을 견제하거나 중국의 위협을 막는 내용이 다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 경제는 수출과 환율에서 중국과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중국의 위기. 우리가 앞으로 경계해야 할 위협은 무엇일까요? 또 우리 채용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요?
글로벌 경기 불황에도 유동성이 멈추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4차 산업 분야입니다🤖. 멀지 않은 미래, 눈앞에 펼쳐질 일상을 선점하기 위해 기업들은 투자 그리고 채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잇다가 준비한 4차 산업 (빅데이터/인공지능/가상현실(VR)/자율주행/로봇공학) 현직자 클래스를 소개합니다✨.
4차 산업 분야는 하루가 다르게 기술의 진보가 이뤄지는 곳입니다. 그래서 잇다는 전문가라 할 수 있는 현직자만을 엄선해 구성하였습니다. 자율주행의현대자동차 멘토. AI의 네이버 멘토.빅데이터의우아한 형제들 멘토. 전략기획 삼성전자 멘토 등 일선에서 변화를 몸으로 느끼고 있는 전문가 멘토를 만나보세요.🦾 다양한 4차 산업 클래스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소개서를 클릭해 주세요. 🚀